DELI13 [사냥꾼의 눈 - 양은우] 아이디어가 필요하면 이 책의 도움을 받자 사냥꾼의 눈 - 양은우 운 좋게 찾은 너무 나한테 필요하던 책평점(4.5/5.0) 읽은 이유 사업, 창업, 유튜브 그 셋 중 무엇이 됐든 일단 꼭 해보기로 마음먹은 후, 나한테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아이디어'였다. 기획, 아이디어, 컨텐츠가 머릿속에 떠오르면 메모를 하기도 하고, 그중 괜찮은 것들은 시장조사도 해보고 주변 사람한테피드백을 받아보기도 했다. 다만 조금만 더 딥하게 다뤄보려 하다 보면 '해봤자 안될 거' 같거나 '이미 있는 거'가 대부분이었다.이런 상황에서 좀 더 괜찮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 자체를 공부하고 싶단 생각을 항상 해왔는데 이 책이 적절해 보였다. 주요 내용21세기는 가치창출의 시대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수가 늘어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기 시작 -> '차별화.. 2024. 10. 13.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저우신위에] 돈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저우신위에 돈은 사람을 비이성적으로 만든다평점(4.0/5.0) 읽은 이유각종 자기개발서를 읽고, 앞으로 내가 읽을 책의 방향은 심리, 경제, 마케팅쪽이라고 생각을 하던 참이었다.국방부 진중문고에 마침 경제와 심리를 동시에 다루는 듯한 재밌는 제목의 책을 발견해서 읽기로 했다. 주요 내용돈 문제와 관련된 5가지 유형이 있다.1. 안절부절형 - 인터넷에서 구매 시 여러 가격 사이트를 드나들며 가격비교를 하고 주식의 매수와 매도를 반복한다2. 햄스터형 - 돈을 안정감의 근원이라 여기고 계속 모은다3. 행복형 - 소비하며 행복해한다. 소비로 얻은 행복감은 금방 사라진다.4. 허세형 - 돈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고자 한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주로 속한다.5. 회피형 - .. 2024. 10. 6.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듣고 싶은 거만 듣지 말고 견문을 넓히자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읽기 전엔 나도 내가 꽤 열려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평점(4/5.0) 읽은 이유처음 책을 집어든 건 이 책이 유명해서였다.또한 사업이든 창업이든 하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시장도 고려해야 되고, 세상을 똑바로 알아야 그 속에서 사람들의 니즈를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구미가 당겼다.목차를 읽고, 이 책이 내가 가지고 있던 편협한 사고를 깨주고,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의 확장을 도와 견문을 넓혀줄 것이라 생각했다. 주요 내용왜 우리는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오답이 무작위로만 나와도 침팬지 수준일텐데 결과는 눈 감고 찍을 때보다도, 침팬지보다도 낮았다.즉 오답은 체계적이었다. '지식'이 '적극적'으로 잘못되었다. 우리는 남의 이야기와 극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2024. 10. 4. [미래의 부 - 이지성] 한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기 미래의 부 - 이지성 미국 주식은 신이다. AI도 미국 거 반도체도 미국 거평점(3.5/5.0) 읽은 이유이지성 작가의 '에이트'로 군대 독서의 시작을 끊었었다. 글도 술술 잘 읽히고 AI의 기술발전에 대한 경각심을 충분히 일깨워주는책이었기에 저자의 다른 책도 궁금하던 참이었다. 잇다라 '부'를 빠른 시일 내에 쌓아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하는 자기개발서들을읽으면서, '사업' '돈' 등의 키워드에 꽂히게 되었고 그렇게 다음에 읽을 책을 찾다가 국방부 진중문고 서적 중 이 책을 발견했다. 주요 내용누구라도 이 새로운 부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국민연금 감소,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 감소, 저축으로 이자를 받으며 윤택한 생활 불가"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 - 단기간에 고수익 x100년 이상 이어질 인공지능.. 2024. 10. 1.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금광을 찾던가, 삽을 팔던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일하면 하루 4시간으로 충분하다평점(3.5/5.0) 읽은 이유제목이 자극적이었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사람이나,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뿐만 아니라현재의 삶이나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가진 대부분의 사회인들이 혹할만한 제목이다.앞서 '부의 추월차선'과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을 읽은 나는 이 책이 동기부여 측면에서의 마지막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책을 골랐다. 목차를 봤을 때도 저자가 동기부여나 계몽을 부추기는 것보다도 자신의 '방법'을 많이 설명하는 것 같았다. 주요 내용부의 추월차선 / 가장 빠르게 부자되는 법 등 앞서 읽은 책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식상한 조언은 생략하도록 하겠다.(ex.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시간이 돈이다, 당신이.. 2024. 9. 28. 이전 1 2 3 다음